[이코노믹데일리] 서브컬처 게임 개발사 지피유엔이 신작 ‘테라리움’의 진화한 전투 콘텐츠를 공개하는 두 번째 쇼케이스를 오는 30일 개최한다. 지난해 10월 첫 공개 이후 약 9개월 만에 다시 선보이는 자리로 한층 업그레이드된 게임성을 예고했다.
테라리움은 외계 생명체에 맞서는 인물들의 이야기를 다룬 서브컬처 메카닉 3D 3인칭 슈팅(TPS) 게임이다. 서브컬처 캐릭터 중심의 전투에 메카닉 탑승 및 변신 시스템을 결합한 독창적인 액션이 특징이다.
이번 쇼케이스에서는 상황에 따라 소환, 탑승, 변신이 가능한 메카닉 전투 시스템과 캐릭터들의 일상을 엿볼 수 있는 기지 시스템, 부대 단위의 필드 운용 등 새로운 핵심 재미 요소를 대거 공개할 예정이다.
지피유엔은 이번 쇼케이스를 통해 그간의 개발 과정을 공유하고 향후 계획을 밝히며 정식 출시에 속도를 낼 계획이다. 새롭게 제작된 빌드 기반의 트레일러 영상도 함께 선보인다.
최주홍 지피유엔 대표는 “이번 쇼케이스는 테라리움의 거듭되는 진화를 보여드리는 자리가 될 것”이라며 “캐릭터와 교감하며 기지를 키우고 몰입도 넘치는 메카닉 슈팅 게임을 통해 서브컬처 게임의 다채로움을 경험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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