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한국은행이 발표한 '2025년 1분기 가계신용(잠정)'에 따르면 올해 1분기 은행권 가계대출 잔액은 전분기보다 8조4000억원 늘어난 974조5000억원으로 집계됐다.
이 기간 대출 증감을 살펴보면 주택담보대출은 11조5000억원 증가했고, 기타대출은 3조1000억원 줄었다.
한은 관계자는 "지난해 4분기 은행권 가계대출 증가 폭(6조9000억원)보다 올해 1분기 증가 폭이 더 커졌다"며 "이는 주담대 증가 폭이 늘면서 총잔액 규모 확대를 견인한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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