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보자동차코리아 임직원들이 푸르메소셜팜에서 봉사 활동을 한 뒤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사진=볼보자동차코리아]
[이코노믹데일리] 볼보자동차코리아가 지난달 총 3회에 걸쳐 국내 최초 스마트팜 기반 발달장애 청년 일터 푸르메소셜팜에서 임직원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7일 밝혔다.
볼보자동차코리아는 더불어 살아가는 건강한 지역 사회 조성을 위해 푸르메소셜팜 가치와 의미를 직접 체험하고 이들의 자립을 응원하고자 이번 봉사활동에 동참했다. 봉사활동 일정은 지난 지난 4월 16일, 23일, 30일 총 3일간이었다.
이번 봉사활동에는 볼보자동차코리아 전체 임직원이 참여해 발달장애 청년들과 함께 토마토를 수확했다.
이윤모 볼보자동차코리아 대표는 "앞으로도 볼보자동차코리아는 더욱 건강한 방법으로 지속 가능한 미래를 추구하고 지역 사회에 기여할 수 있는 다양한 역할을 고민하겠다"고 말했다.
볼보자동차코리아는 더불어 살아가는 건강한 지역 사회 조성을 위해 푸르메소셜팜 가치와 의미를 직접 체험하고 이들의 자립을 응원하고자 이번 봉사활동에 동참했다. 봉사활동 일정은 지난 지난 4월 16일, 23일, 30일 총 3일간이었다.
푸르메소셜팜은 지난 2022년 9월 경기 여주에서 개소했으며 발달장애 청년들이 건강한 사회 구성원으로 살아갈 수 있도록 자립을 지원하고자 마련된 일터다. 현재 55명의 발달장애 청년이 정직원으로 채용돼 연간 70t의 방울토마토를 생산하고 있다.
이번 봉사활동에는 볼보자동차코리아 전체 임직원이 참여해 발달장애 청년들과 함께 토마토를 수확했다.
이윤모 볼보자동차코리아 대표는 "앞으로도 볼보자동차코리아는 더욱 건강한 방법으로 지속 가능한 미래를 추구하고 지역 사회에 기여할 수 있는 다양한 역할을 고민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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