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2025년형 이동식 에어컨 신제품 [사진=LG전자]
[이코노믹데일리] LG전자가 공감지능(AI)을 적용한 휘센 에어컨을 선보이며 AI 에어컨 시장 저변 확대에 나선다.
LG전자는 15일 휘센 쿨 신제품을 출시해 더 많은 고객이 AI 냉방을 경험할 수 있도록 제품 선택지를 넓혔다고 밝혔다.
앞서 올해 1분기 스탠드 에어컨 판매량은 지난해 대비 60% 증가했으며 AI를 탑재한 스탠드 에어컨 타워와 뷰 판매량은 2배 늘었다.
이번 신제품인 휘센 쿨은 AI가 고객의 생활 환경과 사용 패턴을 학습해 최적의 바람을 제공하는 AI 바람 기능이 탑재됐다.
또한 LG 씽큐 앱을 통해 절전 플래너 서비스를 제공한다. 절전 플래너는 시작일과 종료일, 하루 사용 시간과 전력 사용량을 설정하면 목표 초과 시 알림을 보내 에너지 절약을 할 수 있도록 돕는다.
휘센 쿨의 출하가는 225~235만원이며 6년 계약 기준 라이트 플러스 케어 서비스 이용 시 월 구독료는 5만1900원~6만2900원이다.
장석훈 LG전자 ES사업본부 RAC사업부장은 "고객의 라이프스타일과 공간에 최적화된 AI 에어컨으로 냉방 혁신을 이끌고 AI 에어컨 시장을 선도할 것"이라고 말했다.
LG전자는 15일 휘센 쿨 신제품을 출시해 더 많은 고객이 AI 냉방을 경험할 수 있도록 제품 선택지를 넓혔다고 밝혔다.
앞서 올해 1분기 스탠드 에어컨 판매량은 지난해 대비 60% 증가했으며 AI를 탑재한 스탠드 에어컨 타워와 뷰 판매량은 2배 늘었다.
이번 신제품인 휘센 쿨은 AI가 고객의 생활 환경과 사용 패턴을 학습해 최적의 바람을 제공하는 AI 바람 기능이 탑재됐다.
또한 LG 씽큐 앱을 통해 절전 플래너 서비스를 제공한다. 절전 플래너는 시작일과 종료일, 하루 사용 시간과 전력 사용량을 설정하면 목표 초과 시 알림을 보내 에너지 절약을 할 수 있도록 돕는다.
이와 함께 휘센 쿨은 관리 번거로움을 덜 수 있는 구독으로 이용 가능하다. 케어 전문가가 정기적으로 방문해 분해 세척, 필터 세척 및 교체, 냉방 성능 점검 등 관리를 체계적으로 수행한다.
휘센 쿨의 출하가는 225~235만원이며 6년 계약 기준 라이트 플러스 케어 서비스 이용 시 월 구독료는 5만1900원~6만2900원이다.
장석훈 LG전자 ES사업본부 RAC사업부장은 "고객의 라이프스타일과 공간에 최적화된 AI 에어컨으로 냉방 혁신을 이끌고 AI 에어컨 시장을 선도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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