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놀자는 지난 2일 판교 텐엑스타워에서 'Re:Imagine What is Possible' 행사를 열고 이 같은 미래 비전을 공유했다. 이날 행사에는 국내외 임직원 4000여 명과 주요 협력사 관계자들이 참여했다.
이수진 총괄대표는 "세상 모든 이에게 꿈의 여행을 실현시켜준다(We put travel dreams within reach)"는 비전을 제시하며 AI와 데이터 기술로 여행·여가 산업의 패러다임을 전환하겠다는 의지를 분명히 했다.
이 대표는 'Global No.1 Travel Tech Company'로의 도약을 목표로 "여행의 모든 과정을 더욱 편리하게 혁신하는 것(We make travel 10X easier)"을 미션으로 삼아 혁신을 지속하겠다고 강조했다. 이는 지난 20년간의 성장을 발판으로 향후 10년 내 글로벌 리더십을 확보하겠다는 포부다.
다가오는 AI 시대를 맞아 야놀자는 독자적인 데이터와 AI 기술을 바탕으로 여행객에게는 맞춤형 생성형 AI 서비스를, 여행 사업자에게는 자동화된 운영 환경과 효율성 극대화를 지원하는 AI 에이전트 솔루션을 제공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더욱 쉽고 스마트하며 안전하고 개인화된 여행 경험을 제공하여 글로벌 여행 산업 혁신을 이끌어 간다는 목표다.
행사에서는 야놀자의 비전과 미래를 담은 새로운 브랜드 아이덴티티(BI)도 공개됐다. 핵심 색상 '야놀자 오렌지'와 전 세계 여행 시장 연결을 상징하는 심볼을 통해 기술을 넘어선 감성적 가치와 '하이퍼 커넥터'로서의 정체성을 표현했다.
이수진 총괄대표는 "AI 기술과 고유의 여행 특화 데이터로 세상의 여행산업을 다시 재정의하겠다"며 "우리가 지금까지 만들어 온 경험과 기본을 가지고 고객과 세상에 행복을 선사할 수 있다는 의지와 열정을 가지고 스스로를 개선하고 연결하고 확장한다면 우리가 상상한 그 이상이 될 것임을 저는 확신합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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