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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창완·츄가 출연한 '마비노기 모바일' 론칭 뮤직비디오 [사진=넥슨]](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5/03/28/20250328140637912617.png)
28일 게임 업계에 따르면 지난 27일 정식 출시된 ‘마비노기 모바일’은 서비스 시작 단 하루 만에 애플 앱스토어 매출 순위 정상에 오르는 기염을 토했다.
뿐만 아니라 ‘마비노기 모바일’은 구글 플레이 스토어에서도 사전 다운로드 단계부터 무료 게임 인기 순위 1위를 굳건히 지키며 흥행 돌풍을 예고하고 있다. 출시 전부터 뜨거운 기대감을 모았던 ‘마비노기 모바일’은 지난 25일 사전 다운로드 및 캐릭터 생성 개방과 동시에 게임 내 모든 7개 서버의 수용 인원이 조기 마감되는 사태를 빚었으며 긴급 서버 증설 이후에도 이용자들의 접속이 폭주하며 빠르게 서버가 다시 마감되는 등 폭발적인 인기를 입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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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비노기 모바일' 매출 순위[사진=넥슨]](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5/03/28/20250328140724583837.jpg)
특히 가로, 세로 화면 모드를 모두 지원하여 이용자들은 플레이 스타일에 따라 자유롭게 화면 모드를 전환하며 게임을 즐길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또한 원작 ‘마비노기’는 물론 ‘마비노기 영웅전’의 스토리까지 아우르며 ‘마비노기 모바일’만의 새로운 등장인물까지 더해 기존 팬들에게는 익숙함과 향수를, 신규 이용자들에게는 신선함과 재미를 동시에 선사한다.
한편 넥슨은 ‘마비노기 모바일’ 정식 출시에 맞춰 지난 27일 공식 유튜브 채널에 론칭 OST 뮤직비디오를 공개했다. 가수 김창완과 츄가 출연한 론칭 OST 뮤직비디오는 공개 직후 뜨거운 반응을 얻으며 28일 오전 10시 기준 누적 조회수 31만 뷰를 돌파하는 등 게임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고조시키고 있다. 뮤직비디오에는 원작 ‘마비노기’ OST ‘어릴 적 할머니가 들려주신 옛 전설’을 ‘마비노기 모바일’만의 감성으로 재해석한 음원이 담겨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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