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 회장은 지난해 하나금융 사상 최대 실적인 3조7388억원을 기록하며 경영 능력을 입증한 바 있다. 특히 국민연금 등 주요 주주들이 이미 지지를 밝혀 이번 연임은 어느 정도 예견된 수순이었다는 평가다.
함 회장은 ‘2기 임기’ 동안 그룹의 비은행 사업 확대와 기업가치 제고(밸류업)에 더욱 힘을 쏟을 전망이다.
특히 현금배당 규모 고정과 분기별 균등배당을 실시해 주주들의 수익 안정성을 높이고, 4000억원 규모의 자사주 매입 및 소각 등을 통해 주당순이익(EPS)과 주당순자산(BPS) 등 핵심 지표를 개선할 방침이다.
비금융 계열사의 경쟁력도 강화할 계획이다. 하나금융지주는 하나자산운용을 지주사 직속 자회사로 승격하고 향후 하나대체투자자산운용과의 합병을 검토하는 등 그룹 내 계열사 간 협업 강화를 통해 비은행 부문 경쟁력도 확대할 예정이다.
함 회장은 한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지난 3년간 밸류업을 가장 중점적으로 추진했다"며 "2027년까지 주주환원율 50% 달성을 목표로 지속적인 주주가치 제고에 나설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
Copyright © 이코노믹데일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지다혜의 금은보화] 결제계좌만 바꿔도 혜택…하나·수협銀, 소상공인 체감형 포용금융 확대](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6/01/09/20260109102331669247_388_136.jpg)
![[현장] XD 토치라이트 인피니트, 한국서 첫 오프라인 행사 토치콘 진행](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6/01/10/20260110145019337628_388_136.jpg)
![[방예준의 캐치 보카] 계속되는 환율 상승에 달러보험 주목...위험보장·자금관리 한번에](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6/01/09/20260109144830423872_388_136.jpg)
![[류청빛의 요즘 IT] 앱 설치는 늘었는데 사용은 없어…설치 수의 착시](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6/01/09/20260109144056496651_388_136.jpg)
![[김아령의 오토세이프] 이번주 리콜·무상수리 0건…EV·하이브리드 관리 변수](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6/01/09/20260109103643262435_388_136.png)
![[합법과 관행의 경계에 선 자본, 선박왕 권혁] ③ 글로벌 기준과 한국의 판단, 권혁 사건을 둘러싼 시선](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6/01/07/20260107171156380846_388_136.png)
![[CES 2026] 정의선 승부수 결실…현대차그룹 아틀라스, CNET 선정 최고 로봇상](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6/01/09/20260109112529826580_388_136.png)


![[현장] 젠슨황 GPU 26만장 거론됐지만…800MW 감당할 데이터센터 없는 한국](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6/01/09/20260109141530683390_388_136.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