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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

"뉴욕까지 74만원?"…에어프레미아, 최대 94%할인 '프로미스' 시작

박연수 기자 2025-02-10 09:39:36

올해 10월 25일까지 탑승할 수 있는 항공권…제한기간 별도 없어

에어프레미아 항공기 [사진=에어프레미아]
[이코노믹데일리] 에어프레미아가 연중 최대 할인 이벤트인 '프로미스' 프로모션을 10일 시작한다.

이달 10~17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프로모션은 최대 94%의 할인 항공권을 선보이며 원활한 예약을 위해 미주노선과 아시아노선의 오픈 일정을 분리해 진행한다.

먼저 이날 오전 10시부터 미주 노선인 로스앤젤레스(LA), 뉴욕, 샌프란시스코를 대상으로 특가 항공권이 오픈된다. 오는 13일 오전 10시부터는 나리타, 방콕, 다낭, 홍콩 등 아시아 노선이 열린다.

초특가 항공권은 인천 출발 기준 유류 할증료와 공항시설 사용료를 더한 왕복 총액 운임으로 이코노미는 △LA 59만900원 △뉴욕 74만8700원 △샌프란시스코 51만900원 △방콕 23만7300원 △나리타 14만7200원 △다낭 20만4000원 △홍콩 18만1700원부터 판매된다.

프리미엄 이코노미는 △LA 133만900원 △뉴욕 152만8700원 △샌프란시스코 121만900원 △나리타 27만7200원 △방콕 41만7300원 △다낭 35만4000원 △홍콩 34만1700원부터 특가 항공권이 오픈된다.

미주 노선의 탑승 가능 기간은 이달 10일부터 10월25일까지며, 아시아 노선은 3월1일부터 10월25일까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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