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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

"고급에 안전까지"…벤츠 'E-클래스' 11세대 2024년 안전한 차 선정

박연수 기자 2025-01-31 13:25:00

유럽 신차 안전도 평가 '유로 NCAP'

탑승자 보호 등 높은 점수 획득

메르세데스-벤츠 E-클래스 [사진=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이코노믹데일리]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는 럭셔리 비즈니스 세단 'E-클래스' 11세대 모델이 유럽 신차 안전도 평가 프로그램 '유로 NCAP'에서 2024년 가장 안전한 차량에 선정됐다고 31일 밝혔다.

NCAP는 유럽 각국의 교통부, 보험 협회 등이 지난 1997년부터 유럽 시장에서 판매되는 신차 안전도를 평가해 정보를 제공하는 공신력 있는 프로그램이다. 차량 충돌 테스트 및 안전장치 등을 종합적으로 테스트해 결과를 발표하고 있다.

이번 유로 NCAP에서 E-클래스는 성인·어린이 탑승자 보호, 보행자 보호, 안전 기술 등 분야에서 고루 높은 점수를 받아 2024년에 평가를 진행한 모든 차량 중 가장 안전한 차로 뽑혔다.

메르세데스-벤츠 E-클래스는 국내외 권위 있는 안전도 평가 기관으로부터 높은 평가를 받으며 운전자 지원 및 안전 시스템 개발 역량 등 안전 기술에 대한 우수성을 증명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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