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전날 제1차 서울시 도시·건축공동위원회를 열고 송파구 문정동 145번지 외 1필지 문정시영아파트 지구단위계획 결정안 자문·경관계획안 심의를 통해 수정 동의 및 원안 의결했다고 23일 밝혔다.
대상지는 장지공원과 인접한 지역으로 지하철 5호선 개롱역과 거여역 사이에 있다. 공동주택 리모델링 사업 추진을 위해 지구단위계획에 대한 자문과 경관심의를 받았다.
이번 도시·건축공동위원회 자문과 심의를 통과함에 따라 향후 건축심의를 거쳐서 사업계획이 승인되면 리모델링 사업이 본격적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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