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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화통신

[경제동향] 베이징 디지털 경제 부가가치 400조원 육박

赵晨捷,李春宇,鲁畅,任超 2025-01-16 18:11:01
지난해 7월 2일 '2024 글로벌 디지털 경제 콘퍼런스' 디지털 경제 몰입형 체험구역에서 디지털 휴먼과 소통을 하고 있는 직원 (사진/신화통신)

(베이징=신화통신) 지난해 베이징의 디지털 경제 부가가치가 전년 대비 약 7.5% 증가한 총 2조 위안(약 396조원)으로 집계됐다.

류웨이량(劉維亮) 베이징시 경제정보화국 부국장은 15일 베이징시 양회 특별 기자회견에서 베이징 소재 인공지능(AI) 기업이 2천400개가 넘는다고 말했다. 이어 베이징이 AI를 디지털 경제 발전의 핵심 동력으로 삼고 있다며 지난해 AI 데이터 훈련 기지를 가동했다고 밝혔다. 또 600㎢에 달하는 고급 자율주행 시범구역의 스마트화 인프라도 구축했다고 설명했다.

올해 계획에 대해 류 부국장은 ▷의료 분야의 AI 응용 촉진 ▷교육 및 학습 시나리오를 위한 AI 제품 개발 ▷공공 서비스의 디지털화 강화 ▷산업 디지털화의 전환∙업그레이드 가속화에 주력할 방침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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