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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히건 인스파이어, 31일 밤 새해맞이 '엔드리스 미드나잇 카운트다운' 개최

선재관 기자 2024-12-18 11:16:39

대규모 벌룬드롭과 DJ 공연, 애프터파티 등 화려한 새해맞이 축제

모히건 인스파이어에서 31일 밤 열리는 ‘엔드리스 미드나잇 카운트다운 (Endless Midnight Countdown)’ 이벤트

[이코노믹데일리] 모히건 인스파이어 엔터테인먼트 리조트(사장 첸 시, 이하 ‘모히건 인스파이어’)는 2025년 새해를 맞아 31일 밤 ‘엔드리스 미드나잇 카운트다운’ 행사를 개최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인스파이어의 대표 명소인 몰입형 디지털 엔터테인먼트 거리 ‘오로라’에서 펼쳐진다. 대규모 벌룬드롭, DJ 공연, 비트박스 아카펠라 공연과 애프터파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송구영신의 의미를 기린다.

행사는 31일 오후 9시 30분부터 2025년 1월 1일 새벽까지 진행되며 투숙객뿐만 아니라 모든 방문객이 참여할 수 있다. ‘오로라 바’에서는 화려한 DJ 공연과 비트박스 아카펠라 공연이 펼쳐지며 새해 카운트다운 전까지 관람객들에게 다채로운 음악적 즐거움을 선사한다. 비트박스 아카펠라 공연은 글로벌 아티스트 ‘엘 캐피탄(EL CAPITXN)’과 세계 비트박스 대회 챔피언, 여성 팝 보컬리스트 ‘옐라이(Yella.E)’가 참여해 독창적인 공연을 선보인다.

자정이 다가오면 오로라의 LED 스크린에 대규모 카운트다운이 시작된다. 카운트다운 직후 6천여 개의 풍선이 하늘을 가득 채우며 150미터 길이의 오로라 거리가 화려하게 장식된다. 이는 한 해의 마지막을 장식하며 새해를 맞이하는 특별한 순간을 선사한다.

카운트다운 후에는 ‘애프터 미드나잇 DJ 파티’가 시작된다. 이 파티는 오로라에 위치한 ‘MJ23 스포츠 바 앤 그릴’에서 밤 11시 45분부터 새벽 3시까지 열리며 새해를 맞이한 후에도 즐길 거리가 가득한 축제 분위기가 계속된다.

한편 모히건 인스파이어는 겨울 시즌 동안 ‘인스파이어 윈터 원더랜드’ 캠페인을 진행 중이다. 오로라와 로툰다에서 선보이는 특별한 디지털 미디어 아트 콘텐츠와 다양한 맞춤 숙박 패키지, 크리스마스와 새해를 기념하는 이벤트 등으로 풍성한 겨울 시즌을 제공하고 있다.

모히건 인스파이어는 영종도 인천국제공항 IBC-III 지역에 위치한 대형 엔터테인먼트 복합 리조트로 다양한 리조트 시설과 엔터테인먼트 요소를 결합해 최고 수준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2023년 11월 30일 소프트 오프닝을 마친 뒤 2024년 3월 5일 그랜드 오프닝을 앞두고 있다. 이곳에는 5성급 호텔 3개 동, 1만5000 석 규모의 공연 전문 아레나, 실내 워터파크 등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가 마련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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