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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부터) 윤병운 NH투자증권 대표이사, 김영태 서울대학병원 병원장이 지난 13일 서울 종로구 서울대병원 대한의원에서 '유산기부문화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식'을 진행한 뒤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NH투자증권]](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4/11/14/20241114164144177362.jpg)
서울대병원에 유산 기부를 희망하는 기부자는 NH투자증권의 유언대용신탁을 통해 기부할 수 있게 됐다. NH투자증권은 이번 협약을 바탕으로 기부자를 위한 여러 법률·세무 서비스를 지원하고 전용 신탁 상품을 개발할 계획이다.
의료교육과 연구 및 진료 등 국민보건 향상을 위한 유산기부 문의는 NH투자증권 Premier Blue센터에서 가능하다.
윤병운 NH투자증권 대표이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사회적으로 책임 있는 분들에게 의료발전을 위한 연구기금 등 더 나은 사회를 위한 기부활동 참여를 확산하고, 그에 필요한 법률·세무·금융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당사가 사회적 책임을 함께 할 수 있어 감사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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