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코노믹데일리] 하이브IM은 1일 2D 액션 MORPG 게임 '별이되어라2: 베다의 기사들'에 시즌2 '여신의 눈물' 대규모 업데이트를 단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물과 빛의 듀얼 속성을 가진 신규 5성 캐릭터 '라이나라'가 공개되었으며 오는 12월 31일까지 다양한 보상이 주어지는 이벤트가 진행된다.
이번 업데이트의 주요 특징으로는 물과 빛의 듀얼 속성을 가진 5성 캐릭터 ‘라이나라’가 포함되었다. ‘라이나라’는 적을 얼음 결정과 눈폭풍으로 공격할 수 있으며 아군에게는 유익한 버프를 부여하는 서포터 역할을 맡는다. 또한 적에게 동상 및 약화 효과를 부여하는 특별한 능력으로 전략적인 활용이 가능하다.
이번 시즌2 업데이트는 시즌1의 결말에 이어지는 새로운 스토리 ‘여신의 눈물’로 구성된다. 해당 스토리에서는 베다의 책을 최초로 받은 주인공이자 ‘겨울 여왕’으로 불리는 라이나라가 등장하며 시즌1에 이어 더욱 확장된 세계관이 펼쳐질 예정이다.
하이브IM은 이와 함께 △진실을 기록하는 역사가 △사랑에 빠진 영웅 △고대 황금기의 아가씨 △잊힌 지하의 괴물 등 총 4종의 신규 유물을 추가했다. 또한 장신구 및 튜닉 레벨을 초기화하고 누적 경험치에 따라 강화 재료를 돌려받는 '레벨 초기화권'과 '5성 마법 부여 스크롤' 등 다양한 신규 아이템도 업데이트되었다.
하이브IM은 이번 시즌2 업데이트를 기념해 12월 31일까지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했다. 먼저 모든 유저에게 시즌1 5성 이벤트 캐릭터 선택권과 별석, 운명의 결정 등으로 구성된 ‘시즌2 업데이트 기념 쿠폰’을 증정한다. 아울러 출석 이벤트, 성장형 미션, 플레이 미션 이벤트를 통해 추가적인 보상도 받을 수 있다.
한편 특정 미션을 완수할 경우 시즌1의 5성 이벤트 무기 선택권과 운명의 결정 등 귀중한 아이템들이 지급될 예정이다. 신규 마스코트 캐릭터 ‘Mr.펌킨’을 포함한 7일 출석부 보상도 마련돼 있어 유저들에게 다양한 혜택이 주어진다.
Copyright © 이코노믹데일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