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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

샤오미 '10만원대 스마트폰' 내놨다

유환 기자 2024-10-18 15:41:36

레드미14C, 18일 韓 첫 출시

샤오미 레드미 14C [사진=샤오미]
[이코노믹데일리] 중국 스마트폰 제조업체 샤오미는 18일 ‘샤오미 레드미 14C’와 ‘샤오미 레드미 패드 SE 8.7’을 출시했다.

레드미 14C는 샤오미가 국내 시장에 처음 선보이는 10만원대 보급형 스마트폰이다. 두께 8.22㎜로 날렵한 디자인에 6.88인치 디스플레이는 평면 프레임 디자인까지 갖춰 몰입도를 높였다.

여기에 중앙처리장치(CPU)인 '미디어텍 헬리오 G81-울트라 옥타코어', 확장 램(RAM) 옵션을 포함한 최대 16GB 램이 탑재됐다. 5160㎃h의 대용량 배터리에 18W 고속 충전도 지원한다. 

운영체제(OS)는 샤오미의 하이퍼OS를 탑재했다. 모바일 기기에서 소프트웨어 보안 모듈로 작동하는 TEE OS 기능과 동일해 강력한 보안을 지랑한다. 

미드나잇 블랙, 세이지 그린, 스태리 블루 등 세 가지 색상이 있다.

레드미 패드 SE는 8.7인치 LCD 디스플레이를 통해 생동감 있는 영상을 보여준다. 미디어텍 헬리오 G85 프로세서로 구동되며 6650㎃h 대용량 배터리와 18W 고속 충전을 지원한다. 그라파이트 그레이, 오로라 그린, 스카이 블루 색상으로 출시됐다.

이들 제품은 네이버 브랜드 스토어에서 자급제용으로만 판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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