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E리서치는 국내 중소·중견 업체를 중심으로 양극과 음극을 만드는 전극 공정과 배터리 조립 공정, 충·방전을 반복해 배터리를 활성화하는 화성 공정, 검사 공정 등의 장비 시장이 고르게 커질 걸로 예상했다.
다만 세계적 기준에선 중국이 지난해 배터리 장비 시장의 61%를 차지하며 영향력을 발휘하고 있다고 진단했다. 또 매출 실적에선 우시리드와 잉허커지 등 중국 장비 업체가 세계적 양강 구도를 형성할 것으로 예측했다.
SNE리서치는 "중국의 내수 (배터리)시장을 기반으로 한 성장이 향후 다소 둔화할 것으로 보이며 유럽과 미국을 기반으로 한 신규 투자가 급격하게 이뤄질 것으로 전망한다"며 "2035년 기준 (배터리 장비 시장에서)중국이 38%, 유럽이 31%, 미국이 26%를 차지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했다.
Copyright © 이코노믹데일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김다경의 전자사전] 스마트폰 두뇌 대결...스냅드래곤 vs 엑시노스](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5/10/24/20251024133544352736_388_136.jpg)
![[정보운의 강철부대] 제주항, 57년 만에 다시 닻 올리다…중국 칭다오 향하는 오션로드](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5/10/24/20251024130342760176_388_136.jpg)
![[김아령의 주말 장바구니] 가을 제철특가 한판승부…마트업계 할인 경쟁](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5/10/24/20251024092006572914_388_136.jpg)
![[류청빛의 車근차근] 한정판 차량 판매 전략 펼치는 자동차업계](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5/10/24/20251024130704969256_388_136.jpg)
![[장소영의 오일머니] 에쓰오일 샤힌프로젝트 톺아보기](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5/10/24/20251024165209776635_388_136.pn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