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코노믹데일리] 현대약품의 기능성 클린뷰티 브랜드 랩클이 아트슈머 트렌드를 겨냥한 ‘랩클 펩타이드 크림 스킨 모이스처라이징 토너 310ml’ 아트 콜라보 에디션을 출시했다.
10일 현대약품에 따르면 이번 신제품은 MBN 대국민 미술작가 오디션 프로그램 ‘화100’의 우승자 최우열 작가와 협업한 작품 ‘스며들다’를 패키지에 적용했다.
작품 스며들다는 맑고 순수하며 깨끗한 생명력을 머금은 자연의 품 속을 매우 섬세하고 정교한 이슬과 풀잎들로 표현했으며 사람이 이슬방울에 엎드려 휴식을 취하면서 자연의 일부로 녹아들어 일체화되는 모습을 형상화해 자연과의 조화를 강조한 작품이다.
협업한 펩타이드 크림 스킨 모이스처라이징 토너는 주름 개선, 탄력, 보습 기능의 펩타이드를 고농축 제형으로 함유됐다. 피엔케이피부임상연구센타에서 진행된 임상을 통해 100시간 지속 보습력과 피부 층별 속 보습 4.3% 개선, 피부 광채 1.6% 개선 효과를 입증했다고 현대약품 측은 전했다.
현대약품 랩클 관계자는 "토너는 걱정 유발 성분 35종 무첨가로 독일 더마테스트 엑설런트 등급을 획득해 민감한 피부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예술 작품의 스토리로 고객의 감성을 자극하는 아트 콜라보 트렌드를 반영한 이번 협업은 창의적 패키지 디자인을 결합해 많은 관심과 인기를 끌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한편 랩클은 12일부터 다음달 13일까지 제주 신화월드에서 열리는 ‘화100 TOP7전’에 참여해, 최우열 작가와의 콜라보 작품인 ‘스며들다’와 이번 신제품을 전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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