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코노믹데일리] 야놀자 플랫폼 부문이 국내 숙소 서비스를 강화하기 위해 월간 정기 프로모션 ‘숙페셜데이’를 시작한다고 1일 밝혔다. ‘숙페셜데이’는 야놀자 플랫폼의 국내 숙소 인벤토리와 가격 경쟁력을 결합해 특별한 숙박 경험을 제공하기 위한 새로운 이벤트다.
매달 1일부터 10일까지 진행되는 이 프로모션은 국내 인기 숙소를 대상으로 특가와 선착순 할인 쿠폰, 리워드 등 3가지 혜택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첫 ‘숙페셜데이’는 오늘부터 10일(화)까지 진행되며, 이를 통해 고객 만족도를 높이고 국내 여행을 활성화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이번 9월 ‘숙페셜데이’에서는 총 300여 개의 호텔과 펜션을 특가로 제공한다. 고객은 매일 오전 10시마다 투숙일 기준 하루 전까지 예약 시 적용 가능한 최대 20%(최대 5만 원) 할인 쿠폰을 선착순으로 받을 수 있다. 제휴 카드나 간편 결제를 통한 중복 할인을 적용하면 최대 60%까지 할인이 가능하다. 이와 함께 12월 말까지 숙페셜데이 전용 특가 숙소를 예약한 고객은 최대 5만 원 상당의 리워드를 추가로 받을 수 있다.
야놀자 플랫폼은 이를 통해 고객들에게 보다 경쟁력 있는 가격과 차별화된 숙박 경험을 제공하려 한다. 이철웅 야놀자 최고마케팅책임자는 "이번 프로모션은 야놀자 플랫폼의 인벤토리와 가격 경쟁력을 활용해 고객들에게 새로운 여가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기획됐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혜택을 통해 국내 여행 수요를 촉진하고, 여가 트렌드를 선도하는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밝혔다.
야놀자는 이번 ‘숙페셜데이’ 론칭을 통해 국내 여행 심리를 자극하고, 다양한 혜택으로 여행 활성화에 기여할 계획이다. 특히, 매달 정기적으로 진행되는 프로모션을 통해 고객들에게 꾸준한 혜택을 제공하며, 국내 여행 시장의 주요 트렌드를 주도해 나가겠다는 의지를 보이고 있다.
야놀자는 앞으로도 국내 여행자들을 위해 새로운 프로모션과 혜택을 지속적으로 선보이며, 여가 플랫폼으로서의 경쟁력을 강화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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