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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

IBK투자증권, 말복 맞이 어르신 삼계탕 나눔봉사 진행

김광미 기자 2024-08-14 09:30:13

서정학 대표 "취약계층 지원 지속적 확대할 것"

서정학 IBK투자증권 대표(왼쪽에서 다섯 번째)와 IBK투자증권 나눔봉사단이 지난 13일 서울 노원구 시립노원노인종합복지관 경로식당에서 삼계탕 배식 봉사를 마치고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사진=IBK투자증권]
[이코노믹데일리] IBK투자증권이 지난 13일 말복을 맞아 서울 노원구 시립노원노인종합복지관에서 지역 취약계층과 독거노인을 위해 삼계탕 나눔봉사 실시했다고 14일 밝혔다.

서정학 IBK투자증권 대표이사와 나눔봉사단은 노원노인종합복지관 경로식당에서 혼자 사는 어르신과 취약계층에 삼계탕 400인분을 지원했으며, 배식·배달 봉사도 참여했다.

IBK투자증권 나눔봉사단은 작년 하반기부터 경로식당 배식봉사를 해 왔다. 올해 대상 복지관을 넓혀 매월 취약계층 후원·봉사를 이어 가고 있다. 앞서 지난 7월에는 강서노인종합복지관에 경로식당 배식봉사를 진행했다. 

서정학 IBK투자증권 대표이사는 "계속되는 폭염에 지친 지역 어르신들이 건강한 여름을 보내시길 바라는 마음으로 이번 봉사활동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사회 곳곳에서 어려움을 겪는 취약계층을 위한 다각적 지원을 지속적으로 확대하며, 적극적인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활동을 이어 나가겠다"고 설명했다.

IBK투자증권 나눔봉사단은 올 하반기 △농어촌 의료봉사 △자립준비청년 주거환경 지원 △미혼모 자립지원 △발달장애 청년 일자리 지원 △시각장애음악인 음악회 △초등학교 경제교실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운영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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