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린장=신화통신) 지난달 27일 야뤼장(鴨綠江·압록강)에 올해 첫 홍수가 발생해 강변에 위치한 지린(吉林)성 린장(臨江)시 린청(臨城)촌이 큰 피해를 입었다. 긴급 투입된 현지 소방구조대, 변경공안, 기층간부 등은 400여 명의 이재민을 임시거처로 이동시키고 이들의 빠른 일상 회복을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지난달 30일 중장비로 린청촌 도로에 쌓인 흙을 치우는 작업자. 2024.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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