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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화통신

[경제동향] 주영 중국대사 "중∙영 협력, 양국 및 세계에 도움 돼"

赵修知,郑博非,Stephen Chung,李颖 2024-08-01 21:35:43
지난달 22일 '영국 판버러 국제 에어쇼 2024' 중국상용항공기공사(COMAC) 부스에 전시된 ARJ21 항공기 모형. (사진/신화통신)

(런던=신화통신) 영중무역협회(CBBC), 영국 중국상공회의소(CCCUK)가 최근 런던에서 상공업계 리셉션을 열었다.

참석자들은 중국이 괄목할 만한 발전 성과를 거뒀다며 향후에도 양국 간 상호 이익 협력과 우호 교류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추진하겠다고 입을 모았다.

이번 리셉션에는 영국 정부 관계자 및 영∙중 상공업계∙학계 등 각계 인사 150여 명이 참석했다. 피터 버넷 CBBC 회장은 리셉션에서 영국 상공업계는 더 많은 교류와 대화를 기대하고 있다면서 영∙중 대화를 기반으로 한 비즈니스 환경을 구축해 양국 협력에 확실성을 제공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정쩌광(鄭澤光) 주영국 중국 대사는 중국이 개혁을 진일보 전면 심화하고 중국식 현대화를 추진하는 것이 영국을 포함한 세계 각국에 새로운 기회를 가져올 것이며 중∙영 협력은 양국 및 세계에 도움이 된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양국 상공업계가 적극적으로 나서서 더 많은 소통의 다리를 놓고 더 많은 협력 포인트를 만들어내 안정적이고 상호 이익이 되는 중∙영 관계를 구축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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