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유공사는 TF가 탐사 시추 작업 전·후 제반 안전에 대한 대응 체계를 구축하고 시추 과정 전반을 면밀히 지켜볼 예정이라고 전했다. 필요한 경우 전문가 자문도 진행할 계획이다.
또 지역사회와 지역 단체들의 신뢰를 높일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여론을 청취하고 의견 수렴에 나서기로 했다.
석유공사 관계자는 “1972년부터 2024년까지 동해 지역에서 32공의 시추 작업을 진행했으나 시추 중 지진이 발생한 사례는 없었다”며 “지난 2004년부터 2021년까지 석유공사가 동해에서 석유와 가스를 안정적으로 생산한 경험이 있다”고 말했다.
Copyright © 이코노믹데일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한중정상회담] 李대통령 中과 소통 강화 기대...시진핑 韓은 협력동반자](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5/11/01/20251101180620173463_388_136.jpg)

![[한중정상회담] 韓中 정상회담 일정 시작…관계회복·비핵화 논의 전망](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5/11/01/20251101162524156500_388_136.jpg)


![[2025APEC] 李대통령 억지력·대화 있어야 남북평화…한·중 경제협력 중요](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5/11/01/20251101152109383455_388_136.jpg)
![[2025APEC] 21개 정상, 경주선언 채택…AI이니셔티브·인구변화 대응도](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5/11/01/20251101141103476376_388_136.jpg)
![[2025APEC] 시진핑 내년 APEC은 중국 선전서 개최...아태공동체 의지 표명](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5/11/01/20251101140731116640_388_136.jpg)
![[2025APEC] 1박2일 본회의 마무리…李대통령, 시진핑에 의장직 승계](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5/11/01/20251101135030364350_388_136.jpg)
![[2025APEC] 시진핑 AI는 미래 발전에 중대한 의의...아태지역 디지털 격차 해소 의지 밝혀](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5/11/01/20251101132527279680_388_136.p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