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코노믹데일리] 식품의약품안전처 소속기관인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은 18일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에서 ‘제11회 첨단바이오의약품 개발 및 분석기술 워크숍(AI가 바꾸는 첨단바이오의약품의 미래)’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첨단바이오의약품 분석 분야 규제과학 전문인력을 양성하기 위한 이번 워크숍에서는 △(AI와 첨단바이오의약품)AI 이미징 기반 세포 품질분석 방법 △(기술동향)첨단바이오의약품 개발 및 규제동향 △(품질평가) PCR기반 마이코플라즈마 부정시험 신속검출법 밸리데이션 등을 다뤘다.
워크숍 종료 후 7월부터 2개월 간 국내 전문 분석기관에서는 △미생물 신속 검출법 평가 △첨단바이오의약품(엑소좀) 특성 분석 △질량분석 기반 세포치료제 당사슬 특성 분석 등에 대한 실습 교육도 진행할 예정이다.
식약처는 "이번 워크숍과 실습 교육프로그램이 국내 첨단바이오의약품 분석기술 분야 전문성 강화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하며, 앞으로도 글로벌 규제과학을 선도하는 국내 전문인력을 양성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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