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신화통신) 리창(李强) 중국 국무원 총리가 26일 오전 '제9차 중∙일∙한 지도자회의' 참석차 전세기를 타고 베이징을 출발해 한국으로 향했다. 우정룽(吳政隆) 국무위원이자 국무원 비서장 등 수행원들도 같은 비행기를 타고 베이징을 떠났다.
리 총리를 태운 전세기는 26일 정오 성남 서울공항에 도착했다. 공항에서는 한국 정부 고위 관리와 싱하이밍(邢海明) 주한 중국대사 등이 영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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