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성안 삼성중공업 부회장, 이왕근 조선소장 등 사측과 80개 사내협력사 대표들이 참석했다. 일로동행은 상호 신뢰로 ‘한길로 함께 간다’는 의미라고 삼성중공업은 설명했다.
이날 최 부회장은 "한마음 다짐대회가 삼성중공업과 사내협력사 간 벽을 완전히 허물고 100년기업을 향한 운명 공동체로서의 첫걸음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수복 사내협력사협의회 회장은 "삼성중공업과 신뢰를 바탕으로 소통하고 협업해 지속 가능한 경영환경 구축에 적극적으로 동참할 것"이라고 답했다.
Copyright © 이코노믹데일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