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코노믹데일리] 지난 1일, 제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제주유나이티드FC와 광주FC의 K리그1 2024 10라운드 경기는 넥슨의 'FC 온라인' 브랜드데이 행사와 함께 더욱 특별한 축제 분위기를 자아냈다.
경기 시작 전 넥슨 박정무 FC그룹장이 직접 코인 토스를 진행하며 팬들을 놀라게 했고, 다양한 이벤트와 볼거리로 축구 팬들과 학생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했다.
경기 시작 전 필드에서는 'FC 온라인' 센터서클 퍼포먼스와 함께 게임 이용자들에게 '정무 형'으로 통하며 'FC 온라인' 서비스를 총괄하는 박정무 넥슨코리아 그룹장이 직접 참여하는 코인 토스 이벤트가 진행되었다.
특별히 제작된 귤 모티브 코인에는 'K리그사랑해요' 게임 쿠폰도 삽입되어 팬들의 관심을 끌었다. 코인 토스를 직접 진행하는 박정무 그룹장의 모습에 팬들은 신선한 충격을 받으며 열띤 환호 소리를 터뜨렸다.
박정무 그룹장은 "제주월드컵경기장에서 K리그 팬분들과 FC 온라인 이용자분들을 색다르게 만나 뵙게 되어 영광스럽고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게임과 실제 축구를 연계해 더욱 재밌고 의미 있는 활동들을 이어갈 예정이니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경기장 안팎은 'FC 온라인' 브랜딩 제작물들과 오프라인 이벤트 존으로 가득 채워져 축구 팬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야외 이벤트 존에서는 제주유나이티드 선수 강화 이벤트, 벨크로 축구 게임, 축구 빙고, 캐논 슈터 등 다양한 체험형 이벤트가 진행되었으며, 참여자들은 특별 간식과 게임 쿠폰을 얻을 수 있었다.
경기장 본부석에서는 교육여행으로 방문한 고등학생들의 특별한 축구 경기도 진행되었다. 제주시 소재 제일고등학교 부설 방송통신고등학교와 서귀포시 소재 표선고등학교의 대표 3인이 출전하여 학교의 명예를 걸고 경기를 펼쳤다. 전광판에 실시간으로 경기가 중계되며 K리그 팬들과 'FC 온라인' 이용자들이 함께하는 추억을 만들었다.
하프 타임에는 'FC 하이스쿨'에 참여한 고등학교 담임 선생님들이 선수 강화 이벤트를 진행하여 강화에 성공할 때마다 '100만 넥슨캐시'를 선물했다. 이외에도 럭키드로우 이벤트를 통해 다양한 경품을 현장에서 제공하며 팬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했다.
넥슨의 'FC 온라인' 브랜드데이는 제주월드컵경기장에 축구 열기를 더하고 팬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선사하며 성공적으로 마무리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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