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코노믹데일리] 네오위즈(공동대표 김승철, 배태근)는 자체 개발작 'P의 거짓'이 제28회 웨비 어워드 시상식에서 게임 분야 3개 부문('액션·어드벤처', '아트 디렉션', '음악·사운드 디자인')에서 '피플스 보이스 위너'로 선정됐다고 24일 밝혔다.
'인터넷의 오스카상'으로 불리는 웨비 어워드에서 3관왕을 달성한 'P의 거짓'은 독창적인 장르, 뛰어난 그래픽, 감동적인 음악으로 전 세계 게이머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P의 거짓'은 이미 지난해 대한민국 게임대상 대상을 비롯해 6관왕을 차지하며 국내 최고의 게임으로 인정받았다. 이번 웨비 어워드 3관왕은 해외에서도 그 가치를 인정받았다는 의미가 크다.
특히, '액션·어드벤처' 부문 수상은 탄탄한 스토리와 스펙터클한 액션 연출을 인정받은 결과이며, '아트 디렉션' 부문 수상은 독특하고 아름다운 게임 세계를 구축한 능력을 보여주는 것이다. '음악·사운드 디자인' 부문 수상은 게임의 몰입감을 한층 더 높여준 감동적인 음악과 사운드를 만들어낸 노력을 인정받은 것이다.
이처럼 'P의 거짓'은 국내외에서 압도적인 사랑을 받으며 게임 업계에 큰 화제를 불러일으키고 있다. 네오위즈는 앞으로도 'P의 거짓' DLC와 차기작 개발에 힘써 더욱 풍성하고 즐거운 게임 경험을 선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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