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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

[특징주] 엔비디아 10% 급락에 삼전·하이닉스 반도체株 하락세

김광미 기자 2024-04-22 15:33:09

한미반도체 7.48%, 리노공업 8.41% ↓

엔비디아가 뉴욕증시에서 지난 19일(현지시각) 10% 급락하면서 국내 반도체주도 금일 하락세를 보이는 가운데 사진은 22일 오전 서울 중구 하나은행 본점 딜링룸 현황판 앞에 직원들이 업무를 보는 모습 [사진=연합뉴스]
 뉴욕증시에서 엔비디아가 10% 가까이 급락하자 국내 반도체 종목들에서도 일제히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22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2시 30분 기준 전날 대비 2.71% 떨어진 7만5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SK하이닉스도 2.48% 하락한 16만9000원을 거래 중이다.

이밖에 DB하이텍이 1.70% 하락한 4만400원, 한미반도체가 7.48% 하락한 12만6200원, 리노공업이 8.41% 하락한 25만500원, 동진쎄미켐이 3.83% 하락한 4만26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앞서 지난 19일(현지시각) 뉴욕 증시에서 엔비디아가 10% 감소하며 시가총액 2조 달러 선이 무너졌다.

이 외에 슈퍼마이크로컴퓨터가 23.14%, AMD가 5.4%, 브로드컴이 4.3% 떨어졌고 필라델피아반도체지수도 4.12% 하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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