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IT

LG유플러스, 소상공인 맞춤형 DX 솔루션 제공한다

선재관 2024-04-21 11:48:34

자영업 전문가들과 손잡고 소상공인 맞춤형 DX 컨설팅 제공

전문 DX 컨설턴트 육성 및 맞춤형 솔루션 추천

LG유플러스는 ㈜김유진 아카데미와 소상공인들이 운영하는 매장의 디지털 전환을 지원하는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사진은 LG유플러스 안형균 기업영업2그룹장(오른쪽)과 ㈜김유진 아카데미 김유진 대표가 업무협약을 맺고 기념 사진을 촬영하고 있는 모습.[사진=LG유플러스]

[이코노믹데일리] LG유플러스가 소상공인들의 디지털 전환을 지원하기 위해 적극적인 나서고 있다. LG유플러스는 자영업 역량 강화 교육 전문 기관인 김유진아카데미와 손잡고 소상공인 맞춤형 DX 솔루션을 제공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업무 협약을 통해 LG유플러스는 자사 SOHO 솔루션을 판매하는 파트너사 직원들을 매장 운영 전문 DX 컨설턴트로 육성한다. 김유진아카데미는 매장 운영 노하우가 담긴 교육 커리큘럼을 제공하며, LG유플러스는 김유진아카데미 교육을 이수한 DX 컨설턴트를 통해 소상공인들에게 컨설팅을 제공하고 맞춤형 SOHO 솔루션을 추천할 계획이다. 또한, DX 컨설팅을 받는 소상공인들에게는 요금 할인 등 추가 혜택도 제공할 예정이다.

안형균 LG유플러스 기업영업2그룹장은 “솔루션 도입을 고민하는 소상공인들의 입장을 이해하고 상품을 최대한 잘 활용할 수 있도록 김유진아카데미와 협력하여 전문가를 육성한다”고 말했다. 또한 “고객의 상황을 정확히 파악하고 목소리를 업무에 반영하여 상품 이용 경험을 차별화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김유진 김유진아카데미 대표는 “이번 협약을 통해 디지털 전환을 고민하는 소상공인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LG유플러스의 디지털 솔루션과 ㈜김유진아카데미의 장사 노하우가 시너지를 발휘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LG유플러스와 김유진아카데미의 협력은 소상공인들의 디지털 전환을 가속화하고, 차별화된 고객 경험을 제공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0개의 댓글
0 / 300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