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페이지 입구에선 핵심 사업을 애니메이션으로 보여주며 눈길을 사로잡는다. 사이트는 △소개(ABOUT) △사업영역(BUSINESS) △지속가능성(SUSTAINABILITY) △기업활동(IR) △인사(PEOPLE) △소식(NEWS) △웹진(THE SSEN LIG)으로 구성했다. 모바일도 편리한 이용이 가능하도록 꾸몄다.
또 환경·사회·지배구조(ESG)와 인재상의 비중을 늘리고 구체화하며 기업의 정체성을 강화했다. 그 과정에서 항목 분류를 간소화해 정보 접근성이 높아졌다. 사업영역 분야도 최신화됐다.
신익현 LIG넥스원 대표는 “당사의 높아진 위상과 관심에 걸맞게 홈페이지를 새로 단장했다”며 “방위 산업 특성상 정보 공개가 제한적이지만 소통하기 위해 계속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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