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코노믹데일리] 빗썸은 3월부터 멤버십 혜택을 강화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혜택 강화는 모든 회원에게 특별 메이커 리워드를 제공하고, 리워드 형태를 가상자산에서 포인트로 변경하는 등 고객 만족도를 높이는 데 초점을 맞췄다.
빗썸은 3월부터 기존 퍼플 등급부터 제공했던 특별 메이커 리워드를 모든 회원에게 제공한다. 메이커 거래금액에 대하여 화이트 및 블루 등급은 0.01%, 그린 등급은 0.02%의 특별 메이커 리워드를 지급한다. 빗썸 멤버십의 총 혜택은 월 합산 300만 포인트까지 받을 수 있다.
리워드 이용 편의성도 개선된다. 우선 리워드 지급 방식이 가상자산에서 빗썸 포인트로 변경된다. 회원들은 지급받은 포인트로 언제든 원하는 가상자산으로 교환할 수 있다.
매일 새롭게 선정했던 멤버십 등급은 월 단위 선정으로 단순화 한다. 매일 직전 30일 간의 실적 기준으로 선정했던 방식에서, 매월 1일 전월 실적 기준으로 선정 방식이 달라진다. 단, 3월 멤버십 선정은 2월 5일 거래실적부터 적용된다.
또한 블랙 등급 고객을 위한 혜택 '블랙 프리미엄' 서비스를 시행한다. 이번에 공개한 '3월의 혜택'에는 블랙카드 지급과 함께, 컨시어지 담당자가 블랙 등급 고객들에게 전담 회원서비스와 다양한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문선일 빗썸 서비스총괄은 “리워드 지급 대상 확대로 보다 많은 고객에게 혜택을 드릴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업계 최고 멤버십 혜택과 최저 수수료 등 고객이 만족할 수 있는 투자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계속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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