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징=신화통신) 지난해 12월 등록된 중국 기업의 자산유동화증권(ABS) 상품이 총 125개에 달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따른 규모는 1천11억1천만 위안(약 18조6천42억원)이다.
중국증권투자기금업협회에 따르면 해당 기간 ABS 상품 등록 규모는 전월 대비 51.11%, 전년 동기 대비 42.02% 늘었다.
구체적으로 부채금융, 부동산투자신탁(REITs), 미래 매출 관련 ABS 규모는 각각 899억2천만 위안(16조5천452억원), 약 84억9천만 위안(1조5천621억원), 23억 위안(4천232억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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