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징=신화통신) 중국 물류 부문이 지난해 견조한 성장세를 이어간 것으로 나타났다.
중국물류구매연합회(CFLP)에 따르면 2023년 중국 물류산업 총수입은 13조2천억 위안(2천428조8천억원)으로 전년 대비 3.9% 증가했다.
물류 효율성도 향상됐다. 지난해 국내총생산(GDP) 대비 사회물류 비용 비율은 14.4%로 지난 2022년보다 0.3%포인트 하락했다.
물류 인프라 건설도 지속적으로 추진됐다. CFLP에 따르면 2023년 운송·창고·보관·우정 등 물류 관련 고정자산 투자는 전년 대비 10% 이상 확대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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