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징=신화통신) 지난해 중국 규모이상(연매출 2천만 위안 이상) 전자정보 제조업 생산이 회복세를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중국 공업정보화부(공신부)에 따르면 2023년 중국 규모이상 전자정보 제조업의 부가가치는 전년 대비 3.4% 증가했다.
주요 제품 중 휴대전화 생산량은 15억7천만 대로 전년 대비 6.9% 늘었다. 업계 생산이 회복되면서 수익이 점차 개선되고 있다는 분석이다.
공신부에 따르면 지난해 규모이상 전자정보 제조업의 매출액은 15조1천억 위안(약 2천778조4천억원)으로 매출 대비 이익율은 4.2%로 집계됐다. 전자정보 제조업의 고정자산 투자는 2022년보다 9.3% 확대됐으며 같은 기간 공업 투자 증가율보다 0.3%포인트 높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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