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 맞이는 아성다이소에서…'고요한 가을밤 시리즈' 출시

 아성다이소가 가을 수확물인 감, 밤과 함께 강아지를 모티브로 한 ‘고요한 가을밤 시리즈’를 출시했다.
 
19일 아성다이소에 따르면 이번 시리즈는 다가오는 추석에 감사한 마음을 전하기 좋은 상품부터 가을밤을 따뜻하게 보낼 수 있는 상품까지 다양하게 준비됐다. 선물포장용품, 홈웨어, 홈리빙용품, 인형 등 총 20여종으로 구성됐다.
 
‘감 모양 용돈상자’는 동봉된 비닐로 지폐를 돌돌 말아 감 모양의 종이상자에 담을 수 있도록 구성했다. 껍질을 벗기듯이 감 모형을 펼칠 수 있고, 보자기로 싸서 묶은 듯한 뚜껑 디자인이 재미를 더해준다.
 
‘손잡이 투명 지퍼백’은 모양을 잡아주는 바닥면과 손잡이가 있어 쇼핑백처럼 사용할 수 있는 지퍼백으로, 명절음식이나 전통과자 등을 담아 나누기 좋다.
 
‘포장용 롤스티커’는 ‘조심히 열어밤’, ‘곧 감’과 같은 밤과 감을 활용한 언어유희 레터링이 들어간 원형 스티커다. 선물상자를 꾸며주거나 편지봉투, 쇼핑백 등의 입구를 밀봉할 때 사용할 수 있다.
 
또 캐릭터 수면바지와 수면덧신, 애견용 파자마도 함께 출시한다. 홈리빙용품으로는 강아지 캐릭터의 쿠션과 세안밴드, 거실화 등이 있다.
 
아성다이소 관계자는 “소중한 사람에게 마음을 전하고, 집안 분위기에 포근함을 더해 줄 수 있는 상품들을 준비했다”며 “다이소와 함께 온가족이 풍성하고 따뜻한 가을밤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