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코노믹데일리] 새로운 수장이 내정된 KT 주가가 30일 약보합 마감했다.
이날 유가증권시장에서 KT는 전 거래일 대비 0.75% 하락한 3만3050원에 주식 거래를 끝냈다. KT 주가는 전날까지 5거래일 연속 상승세 뒤 하락 전환했다. 새 최고경영자(CEO) 선임으로 호재 재료가 소멸해 상승세가 약화한 것으로 풀이된다.
KT는 이날 오전 임시 주주총회에서 김영섭 전 LG CNS 사장을 새 대표로 선임했다.
앞서 유영솔 한화투자증권 연구원은 "올해 주가 부진의 원인인 거버넌스 리스크는 CEO 최종 후보자 공개로 한층 완화된 상태"라며 "추후 주총 승인, 경영계획, 주주환원 정책 구체화 등을 통해 연초 불확실성은 해소돼 나갈 것"으로 전망했다.
같은 날 코스피지수는 전장 대비 9.06포인트(0.35%) 오른 2561.22, 코스닥지수는 7.57포인트(0.83%) 오른 923.81, 원·달러 환율은 1.5원 오른 1323.4원에 마감됐다.
이날 유가증권시장에서 KT는 전 거래일 대비 0.75% 하락한 3만3050원에 주식 거래를 끝냈다. KT 주가는 전날까지 5거래일 연속 상승세 뒤 하락 전환했다. 새 최고경영자(CEO) 선임으로 호재 재료가 소멸해 상승세가 약화한 것으로 풀이된다.
KT는 이날 오전 임시 주주총회에서 김영섭 전 LG CNS 사장을 새 대표로 선임했다.
앞서 유영솔 한화투자증권 연구원은 "올해 주가 부진의 원인인 거버넌스 리스크는 CEO 최종 후보자 공개로 한층 완화된 상태"라며 "추후 주총 승인, 경영계획, 주주환원 정책 구체화 등을 통해 연초 불확실성은 해소돼 나갈 것"으로 전망했다.
같은 날 코스피지수는 전장 대비 9.06포인트(0.35%) 오른 2561.22, 코스닥지수는 7.57포인트(0.83%) 오른 923.81, 원·달러 환율은 1.5원 오른 1323.4원에 마감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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