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코노믹데일리] 네이버는 오는 24일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에서 ‘팀 네이버 컨퍼런스 단(DAN) 23’을 개최한다고 11일 밝혔다.
네이버는 이날 진화한 초거대 인공지능(AI) 모델 ‘하이퍼클로바X’와 이를 접목한 차세대 검색, 쇼핑 서비스를 공개한다고 전했다.
이번 컨퍼런스를 통해 네이버는 ‘하이퍼클로바X’로 변화되는 일상과 비즈니스, 생성형 AI 기반 차세대 검색과 쇼핑 서비스, 네이버가 계획한 AI 윤리 정책 등을 소개할 예정이다.
아울러 하이퍼클로바X와 더불어 대화형 AI 서비스 클로바X, 검색에 특화된 생성 AI 서비스 큐:(Cue:) 등을 상세히 공개할 예정이다. 커머스(쇼핑)와 간편결제, 콘텐츠(웹툰·웹소설) 등 기존 사업 부문 전략도 발표할 계획이다.
발표자로는 김남선 네이버 최고재무책임자(CFO)와 마니쉬 샨드라 포시마크 최고경영자(CEO), 박상진 네이버파이낸셜 대표, 김준구 네이버웹툰 대표가 발표자로 나선다.
한편 이날 행사는 온라인으로도 생중계된다. 오는 16일까지 사전 참가 신청을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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