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코노믹데일리] 롯데에너지머티리얼즈의 증권가 목표주가가 내려가자 18일 해당 주가가 하락했다.
이날 유가증권시장에서 롯데에너지머티리얼즈는 전 거래일보다 6.51% 하락한 5만6000원에 주식 거래를 끝냈다.
정용진 신한투자증권 연구원은 "중국 수요가 둔화하는 구간에서 예상보다 빠른 공급 과잉이 확인되고 있어 단기 실적 눈높이를 낮춰야 한다"며 롯데에너지머티리얼즈 목표주가를 12% 낮춘 7만원으로 하향 조정했다.
장정훈 삼성증권 연구원도 "동 가격 하락과 전기료 상승으로 인해 수익성 기대치는 낮추는 것이 합리적"이라며 목표주가를 8만원에서 7만원으로 내렸다.
같은 날 코스피지수는 전장 대비 20.74포인트(0.83%) 상승한 2515.40, 코스닥지수는 1.70포인트(0.20%) 오른 835.89, 원·달러 환율은 3.0원 하락한 1334.2원에 마감됐다.
이날 유가증권시장에서 롯데에너지머티리얼즈는 전 거래일보다 6.51% 하락한 5만6000원에 주식 거래를 끝냈다.
정용진 신한투자증권 연구원은 "중국 수요가 둔화하는 구간에서 예상보다 빠른 공급 과잉이 확인되고 있어 단기 실적 눈높이를 낮춰야 한다"며 롯데에너지머티리얼즈 목표주가를 12% 낮춘 7만원으로 하향 조정했다.
장정훈 삼성증권 연구원도 "동 가격 하락과 전기료 상승으로 인해 수익성 기대치는 낮추는 것이 합리적"이라며 목표주가를 8만원에서 7만원으로 내렸다.
같은 날 코스피지수는 전장 대비 20.74포인트(0.83%) 상승한 2515.40, 코스닥지수는 1.70포인트(0.20%) 오른 835.89, 원·달러 환율은 3.0원 하락한 1334.2원에 마감됐다.
Copyright © 이코노믹데일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