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유가증권시장에서 하나금융지주는 장 중 한때 5만3300원까지 오르며 52주 신고가를 기록하다 전 거래일 대비 1.34% 상승한 5만3100원에 주식 거래를 끝냈다.
신한지주도 전날보다 1.93% 오른 4만4900원으로 52주 신고가를 경신했다. JB금융지주(1만1160원)와 제주은행(1만8300원)도 52주 신고가를 갈아치웠다.
이날 코스피지수는 전장보다 40.08포인트(1.65%) 상승한 2468.65, 코스닥지수는 6.59포인트(0.90%) 오른 738.94, 원·달러 환율은 1.0원 하락한 1230.7원에 마감됐다.
Copyright © 이코노믹데일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