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23 시즌 동계 객실 패키지는 객실 1박과 리프트 2인, 렌탈 2인이 포함된 ‘리프트‧렌탈 패키지’와 객실 1박과 리프트 2인이 포함된 ‘리프트 패키지’로 구성됐다. 주중가 12만원부터 시작되는 객실 패키지로 구매 고객에게는 스키학교, 스키의류 렌탈을 비롯해 오투리조트 내 한식당, 카페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
이달 19일까지 판매되는 22·23 스키 시즌권도 있다. 스키 시즌권은 정상가 대비 약 55%의 할인 혜택이 주어진다. 이번 시즌권은 전 시즌 대비 최대 10만원 인하된 가격으로 물가 상승에 따른 고객 부담을 분담하고자 마련됐다. 시즌권 구매 고객에게는 객실 할인권 5매를 비롯하여, 최대 50%까지 할인되는 스키장 시설(리프트, 눈썰매장, 곤도라, 장비렌탈) 이용 쿠폰 등이 제공된다.
부영그룹 오투리조트 스키장은 자연 지형을 살린 15km, 1420m의 최정상 높이로 12면의 슬로프 중 5면은 국제스키연맹이 공인한 슬로프이다. 오투리조트 리프트는 시간당 1만1485명을 수용할 수 있는 규모로 고객들의 리프트 대기 시간이 적은 것도 장점이다.
부영그룹 오투리조트 관계자는 “자연이 만든 오투리조트 스키장은 설질 좋은 스키장, 리프트 대기시간 등으로 고객들에게 호평을 받고 있다. 전국 스키어들이 인정하는 최상의 설질로 보답하겠다”고 했다.
동계 객실 패키지 및 스키 시즌권 판매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오투리조트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부영그룹은 태백 오투리조트 스키장 개장(눈썰매장은 17일 개장)을 앞두고 ‘안전하고 설질 좋은 스키장’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지난 9월 리프트 안전검사를 완료했다. 또 슬로프 및 제설기를 점검했다.
이와 함께 부영그룹 무주덕유산리조트 스키장이 이달 3일 풍성한 개장 이벤트와 함께 22·23 동계 시즌을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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