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스, 서머너즈 워 크로니클에 새 시즌패스와 콘텐츠 추가[사진=컴투스]
[이코노믹데일리] 컴투스는 소환형 다중 접속 온라인 역할 수행 게임(MMORPG) '서머너즈 워: 크로니클'에 소완사의 성장을 돕고 성장용 아이템을 얻을 수 있는 다양한 콘텐츠와 이벤트를 추가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에서는 크로니클에 '서머너 패스' 새 시즌과 함께 새로 업그레이드된 보상이 추가됐다. 서머너 패스 시즌2는 9월 13일부터 10월 11일까지 진행되며 게임 내에서 일일, 주간 과제를 통해 포인트를 얻은 뒤 보상을 얻는 식이다.
특히 서머너 패스 특정 레벨을 달성할 때마다 태생 5성 소환수인 물 속성 오컬트 조각을 획득할 수 있으며, 소환수의 스킬 강화에 필요한 데빌몬과 육성에 필요한 5성 무지개몬도 함께 얻을 수 있다.
아레나 패스도 같은 기간 신규 시즌이 시작된다. 아레나에서 배틀 포인트를 모아 일정 단계를 달성하면 4∙5성 무지개몬과 골드, 4∙5성 수호의 룬 등 풍성한 단계별 보상을 받을 수 있다.
이외에도 소환수, 수집품, 몬스터 등을 확인할 수 있는 ‘도감’의 컬렉션 챌린지에 20일까지 돌발형 미션이 추가되며 목표를 달성하면 물∙불∙바람 소환서가 제공된다.
아울러 시즌에만 만날 수 있는 특별한 탈것을 체험하는 이벤트도 진행된다. 오는 20일까지 총 3일차 일일 미션을 모두 완료하면 7일간 사용할 수 있는 시즌 한정 탈것 '가을 토끼'를 얻을 수 있다.
‘크로니클’ 공식 포럼에서 유저들이 참여할 수 있는 이벤트도 진행된다. 오는 19일까지 컬랙션 챌린지에 관한 OX 퀴즈가 진행되며, 참여한 전원에게는 고급 채집 장갑과 고급 곡괭이, 만점자에게는 전설의 곡괭이와 전설의 채집 장갑 등 재료 채집/채광에 필요한 아이템이 선물로 제공된다.
앞서 실시한 이벤트인 추석 특별 접속 이벤트도 오는 29일까지 진행돼 '3성 빛과 어둠의 선택권' 및 300만 골드를 얻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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