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사진 [사진=카카오]
[이코노믹데일리] 카카오페이손해보험이 오는 10월 영업을 개시한다. 금융안심보험을 시작으로 생활밀착형 보험을 선보일 예정이다.
31일 금융권에 따르면 카카오페이손해보험은 오는 10월 영업을 시작할 것으로 전해졌다. 카카오손보는 핀테크 주도 디지털 손해보험사로 소속 보험설계사 없이 온라인에서만 보험을 판매한다.
카카오손보는 첫 상품으로 금융안심보험을 내놓을 예정이다. 금융안심보험으로 보이스피싱, 해킹 행위 등으로 발생하는 금융사기로 인해 입게 되는 금전적 손해를 보상한다는 방침이다.
아울러 개인명의 계좌에서 예금이 부당하게 인출되거나 신용카드 부당결제 등 금전적 손해도 보상 범위에 포함된다. 금융안심보험을 선보인 후 일상 속 위험에서 소비자를 보호할 수 있는 생활밀착형 보험을 선보일 계획으로 알려졌다.
한편 카카오손해보험은 2021년 9월 카카오페이가 60%, 카카오가 40%를 출자해 설립한 디지털 보험사로, 최세훈 대표가 초대 대표로 근무하고 있다. 최 대표는 앞서 2004년부터 2008년까지 BNP파리바카디프손해보험 대표로 지냈다.
31일 금융권에 따르면 카카오페이손해보험은 오는 10월 영업을 시작할 것으로 전해졌다. 카카오손보는 핀테크 주도 디지털 손해보험사로 소속 보험설계사 없이 온라인에서만 보험을 판매한다.
카카오손보는 첫 상품으로 금융안심보험을 내놓을 예정이다. 금융안심보험으로 보이스피싱, 해킹 행위 등으로 발생하는 금융사기로 인해 입게 되는 금전적 손해를 보상한다는 방침이다.
아울러 개인명의 계좌에서 예금이 부당하게 인출되거나 신용카드 부당결제 등 금전적 손해도 보상 범위에 포함된다. 금융안심보험을 선보인 후 일상 속 위험에서 소비자를 보호할 수 있는 생활밀착형 보험을 선보일 계획으로 알려졌다.
한편 카카오손해보험은 2021년 9월 카카오페이가 60%, 카카오가 40%를 출자해 설립한 디지털 보험사로, 최세훈 대표가 초대 대표로 근무하고 있다. 최 대표는 앞서 2004년부터 2008년까지 BNP파리바카디프손해보험 대표로 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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