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코노믹데일리] 엔씨소프트는 '리니지M'에 7번째 에피소드 'God of Thunder: 전율의 섬광'을 업데이트했다고 24일 밝혔다.
이용자들은 이날부로 ▲신규 클래스(직업) 뇌신 ▲클래스 체인지 ▲다양한 업데이트 이벤트 등을 즐길 수 있다. 이와 함께 7번째 에피소드 업데이트를 기념한 'TJ 쿠폰'도 4장 제공된다.
먼저 신규 클래스인 뇌신은 번개의 힘을 사용하는 리니지M 오리지널 클래스다. 이용자는 ▲대상에게 빠르게 이동해 ‘번개 표식’을 남기고, 적중 시 마법을 사용할 수 없는 ‘침묵’ 효과가 발휘되는 ‘플래시’ ▲무기 사거리 밖의 적을 공격할 때 발동하여, 적중 시 움직임을 방해하는 ‘경직’과 ‘홀드’ 효과를 주는 ‘썬더 볼트’ ▲물리 피해 내성이 대폭 증가하는 ‘썬더 아머’ 등의 스킬을 사용할 수 있다.
엔씨소프트는 다음달 7일까지 기존 캐릭터의 클래스를 뇌신으로 바꿀 수 있는 클래스 체인지에 참여할 수 있도록 했다.
이와 함께 업데이트를 기념해 TJ쿠폰 4장도 주어진다. 게임 내 무료 재화인 아데나를 통해 '시즌패스 THUNDER'를 구매하면 TJ 쿠폰-스페셜 상점 장비 복구 1장을 받을 수 있다. 이외에도 신규 에피소드 기념 출석체크를 완료하면 ▲TJ쿠폰-스킬 재합성 ▲TJ쿠폰-스페셜 변신 합성 ▲TJ쿠폰-스페셜 마법인형 합성 등을 1장씩 얻을 수 있다.
출석체크와 클래스 체인지 이벤트 외에도 업데이트 기념 버프(이로운 효과) 동상과 게임 내 경험치 획득량 및 아이템 획득 확률이 1.5배 증가하고 다양한 보상을 제작할 수 있는 '침묵의 동굴' 부스팅 등 이벤트도 진행된다.
엔씨소프트는 이외에도 ▲특수 던전 ‘몽환의 섬’ 개선 ▲자유로운 슬롯 추가 및 배치가 가능한 ‘커스텀 슬롯 시스템’ 추가 ▲자동 사냥 시 획득하는 아이템을 세부적으로 설정할 수 있는 시스템 등 콘텐츠 업데이트를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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