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코노믹데일리] LF가 오는 11월 말까지 현대백화점 ‘더현대 서울’에서 미국 신발 브랜드 ‘킨(KEEN)'의 인기 아이템을 선보인다.
LF는 더현대 서울 4층에 킨의 첫 단독 팝업스토어를 마련하고 소비자와의 접점을 확대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팝업스토어는 도심과 아웃도어를 넘나들며 고객들의 라이프스타일과 함께 하는 브랜드 가치를 풀어낸 것이 특징이다.
EVA 소재의 슬라이드 ‘샨티(SHANTI)’와 두 개의 끈과 밑창으로만 만든 샌들인 ‘유니크(UNEEK)’를 만나볼 수 있다.
또한 하이브리드 아웃도어 슈즈인 ‘재스퍼(JASPER)’, 캠핑부터 실내화까지 다양하게 활용이 가능한 아이콘 슈즈 ‘하우저(HOWER)’, 전문 등산화 라인과 가방 등 다양한 킨의 제품들이 준비됐다.
현장에서는 고객들을 위한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팝업스토어에 방문하면 브랜드 스티커 팩을, 제품 구매 시 킨 로고가 새겨진 신발 가방을 증정한다. 30만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는 킨의 정품 가방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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