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동방]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을 강화하고 있는 롯데케미칼이 소방관 및 소방가족 복지증진과 약자계층 화재예방을 위한 활동에 나선다.
롯데케미칼과 소방청은 25일 롯데월드타워에서 롯데케미칼 김교현 대표이사 부회장, 소방청 이흥교 소방청장, 대한민국재향소방동우회 김철종 상임고문 등이 참석한 가운데 ‘소방관 복지 증진과 약자 계층 화재 예방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롯데케미칼은 3년간 약 5억원을 지원한다. 지원금은 소방관들의 정신 건강 치료를 위해 각 소방서에 심리상담사가 찾아가는 ‘소방관 심리상담’, 퇴직 소방관들이 실버 세대를 상대로 안전 교육 및 소방 안전 물품을 지원하는 ‘실버 세대 안전 지킴이’ 활동에 사용된다.
소방청은 해당 활동에 대한 각종 지원과 함께 롯데케미칼에 소방안전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대한민국재향소방동우회는 소방안전 물품 구매 등 필요한 도움을 제공한다.
2021년을 ESG 경영 원년으로 삼고 관련 모니터링 기구를 확대한 롯데케미칼은이사회 내에 ESG 위원회를 신설하고 다양한 친환경, 사회공헌 활동에 나서고 있다. ESG위원회는 ESG경영 전략과 실행 계획 수립 등에 대한 최고 의사결정과정 기구로서 역할을 수행하고, 투자 결정 및 실행 성과 등의 모니터링을 시행할 예정이다.
김교현 롯데케미칼 대표이사 부회장은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기 위해 헌신하고 계신 소방관분들께 깊이 감사드린다”라며 “소방관 분들의 복지 향상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을 이어가겠다”라고 밝혔다.
롯데케미칼과 소방청은 25일 롯데월드타워에서 롯데케미칼 김교현 대표이사 부회장, 소방청 이흥교 소방청장, 대한민국재향소방동우회 김철종 상임고문 등이 참석한 가운데 ‘소방관 복지 증진과 약자 계층 화재 예방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롯데케미칼은 3년간 약 5억원을 지원한다. 지원금은 소방관들의 정신 건강 치료를 위해 각 소방서에 심리상담사가 찾아가는 ‘소방관 심리상담’, 퇴직 소방관들이 실버 세대를 상대로 안전 교육 및 소방 안전 물품을 지원하는 ‘실버 세대 안전 지킴이’ 활동에 사용된다.
소방청은 해당 활동에 대한 각종 지원과 함께 롯데케미칼에 소방안전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대한민국재향소방동우회는 소방안전 물품 구매 등 필요한 도움을 제공한다.
2021년을 ESG 경영 원년으로 삼고 관련 모니터링 기구를 확대한 롯데케미칼은이사회 내에 ESG 위원회를 신설하고 다양한 친환경, 사회공헌 활동에 나서고 있다. ESG위원회는 ESG경영 전략과 실행 계획 수립 등에 대한 최고 의사결정과정 기구로서 역할을 수행하고, 투자 결정 및 실행 성과 등의 모니터링을 시행할 예정이다.
소방관 지원 활동을 시작한 것도 그 일환이다. 롯데케미칼은 지난 2018년부터 국민 생명 보호에 헌신하는 소방관들의 복지 향상을 위해 소방관 건강 관리 기기 지원, 소방 가족 공연 초청 행사, 근무 환경 개선을 위한 물품 지원 등 다양한 활동을 해왔다.
김교현 롯데케미칼 대표이사 부회장은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기 위해 헌신하고 계신 소방관분들께 깊이 감사드린다”라며 “소방관 분들의 복지 향상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을 이어가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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