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픽=데일리동방DB]
9일 금융권에 따르면 우리금융지주는 7일 자회사대표이사후보추천위원회(자추위)와 이사회를 열고 우리은행을 비롯해 우리종합금융 등 8개 자회사에 대한 CEO 후보 추천을 완료했다. 관심을 모았던 차기 우리은행장 후보로는 최종 후보군(숏리스트) 중 이 부사장 단독으로 올라왔다.
우리금융 자추위는 이원덕 후보는 우리은행 미래금융단 상무, 경영기획그룹장을 역임하고, 지주사 수석부사장(사내이사)으로 그룹 내 전략 등 주요 핵심업무를 담당하면서 그룹 전반에 대한 폭넓은 이해를 하고 있으며 플랫폼 경쟁력이 핵심 경쟁 요소가 되는 상황 속에서 그룹 디지털혁신소위원회 의장으로서의 경험 등이 높이 평가됐다고 설명했다.
이 내정자는 1962년생으로 공주사대부고, 서울대 농경제학과를 졸업했다. 1990년 한일은행(현 우리은행)에 입행, 우리은행 전략기획팀, 경영기획그룹장 등을 지냈다. 2020년부터 지주 전략 부문 부사장을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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