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동방] 박종복 SC제일은행장이 4차 산업혁명, 디지털화, 핀테크 혁명,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 등 금융산업에 불어 닥치는 급격한 변화에 적극적인 대응을 당부하고 나섰다. SC제일은행은 전날 온라인에서 열린 임직원과 신년 하례 행사인 '2022 신년 타운홀'에서 이처럼 주문했다고 6일 밝혔다.
박 행장은 '소매금융 분야를 중심으로 인터넷 전문은행과 전통적 은행 간의 경쟁이 더욱 치열해지고 시대 변화에 따라 ESG 경영과 함께 사회적 책임도 강조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올해도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기업금융을 공고하게 발전시키면서 소매금융도 자산관리 부문의 차별성과 강점, 새로운 인재 적극 영입 등 시장 환경 변화의 기회를 살려 안정적인 성장과 재도약의 발판을 만들어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박 행장은 "SC제일은행은 모기업인 SC그룹으로부터 전폭적인 신뢰와 지원을 받고 있다"며 "임직원 모두 자부심을 갖고 '한국 유일의, 한국 최고의 국제적 하이브리드 은행'이라는 비전을 공유하면서 핵심 경영 지표인 유형자기자본이익률(ROTE) 10% 달성을 위해 함께 노력하자"고 말했다.
박 행장은 '소매금융 분야를 중심으로 인터넷 전문은행과 전통적 은행 간의 경쟁이 더욱 치열해지고 시대 변화에 따라 ESG 경영과 함께 사회적 책임도 강조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올해도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기업금융을 공고하게 발전시키면서 소매금융도 자산관리 부문의 차별성과 강점, 새로운 인재 적극 영입 등 시장 환경 변화의 기회를 살려 안정적인 성장과 재도약의 발판을 만들어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박 행장은 "SC제일은행은 모기업인 SC그룹으로부터 전폭적인 신뢰와 지원을 받고 있다"며 "임직원 모두 자부심을 갖고 '한국 유일의, 한국 최고의 국제적 하이브리드 은행'이라는 비전을 공유하면서 핵심 경영 지표인 유형자기자본이익률(ROTE) 10% 달성을 위해 함께 노력하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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