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동방] KT가 한국형 도심항공교통(UAM, Urban Air Mobility) 산업 활성화에 팔을 걷어붙였다.
KT는 현대자동차와 현대건설, 인천공항공사, 대한항공 등과 함께 국내 UAM 산업 발전을 위해 협력한다고 16일 밝혔다.
세부적으로 △UAM 생태계 구축 및 사회적 수용성 증대 활동 협력 △UAM 산업 활성화를 위한 공동 노력 수행 △5사 UAM 사업 협력 로드맵 공동 추진 및 실증사업 협력 △K-UAM 로드맵 및 UAM 팀 코리아 활동 공동 수행 등에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UAM은 전기로 구동하는 비행체 기반 항공 이동 서비스다. 활주로 없이 수직으로 이착륙할 수 있어 도심 교통체증 해소 대안으로 떠오르고 있다. 정부는 2025년까지 김포공항을 중심으로 수도권 내 공항 셔틀 서비스를 상용화한다는 목표다.
KT는 이날부터 17일까지 인천 파라다이스시티 호텔에서 열리는 UAM 컨펙스(UAM Confex)에서 K-드론 시스템(UTM)을 시연한다. UTM은 무인 비행 장치의 저고도 교통 관리 체계 등에 필요한 기술이다.
사람이 운행할 수 있는 항공기인 유인기, UAM 비행체, 저고도 무인 비행 장치 등 여러 종류의 비행체를 인천공항 관제권에서 통합적으로 관제할 수 있는 연동 환경을 시연하기도 했다.
박종욱 KT 경영기획부문장(사장)은 “KT는 K-드론시스템를 통해 축적한 핵심기술 및 실증 경험을 바탕으로 플랫폼 방향을 선제적으로 제시하고 도심항공교통 상용화의 조기 실현에 적극 동참하겠다”고 했다.
한편 이날 협력식에는 박종욱 KT 사장을 비롯해 신재원 현대차 사장, 우기홍 대한항공 사장, 윤영준 현대건설 사장, 김경욱 인천국제공항공사 사장과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KT는 현대자동차와 현대건설, 인천공항공사, 대한항공 등과 함께 국내 UAM 산업 발전을 위해 협력한다고 16일 밝혔다.
세부적으로 △UAM 생태계 구축 및 사회적 수용성 증대 활동 협력 △UAM 산업 활성화를 위한 공동 노력 수행 △5사 UAM 사업 협력 로드맵 공동 추진 및 실증사업 협력 △K-UAM 로드맵 및 UAM 팀 코리아 활동 공동 수행 등에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UAM은 전기로 구동하는 비행체 기반 항공 이동 서비스다. 활주로 없이 수직으로 이착륙할 수 있어 도심 교통체증 해소 대안으로 떠오르고 있다. 정부는 2025년까지 김포공항을 중심으로 수도권 내 공항 셔틀 서비스를 상용화한다는 목표다.
KT는 이날부터 17일까지 인천 파라다이스시티 호텔에서 열리는 UAM 컨펙스(UAM Confex)에서 K-드론 시스템(UTM)을 시연한다. UTM은 무인 비행 장치의 저고도 교통 관리 체계 등에 필요한 기술이다.
KT는 16일 처음으로 인천국제공항 부근 관제권 내에서 비행 시연하는 2인승 UAM 기체, 드론을 관제하는 데 성공했다.
사람이 운행할 수 있는 항공기인 유인기, UAM 비행체, 저고도 무인 비행 장치 등 여러 종류의 비행체를 인천공항 관제권에서 통합적으로 관제할 수 있는 연동 환경을 시연하기도 했다.
박종욱 KT 경영기획부문장(사장)은 “KT는 K-드론시스템를 통해 축적한 핵심기술 및 실증 경험을 바탕으로 플랫폼 방향을 선제적으로 제시하고 도심항공교통 상용화의 조기 실현에 적극 동참하겠다”고 했다.
한편 이날 협력식에는 박종욱 KT 사장을 비롯해 신재원 현대차 사장, 우기홍 대한항공 사장, 윤영준 현대건설 사장, 김경욱 인천국제공항공사 사장과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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