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동방] 한 달에 한 번 거리를 걸으며 담배꽁초와 쓰레기를 치운다. 한 달에 두 번 독거노인과 노숙인들이 찾는 무료 급식소에서 일손을 보탠다. KB저축은행 임직원들의 이야기다.
19일 금융권에 따르면 KB저축은행은 '착한누리'란 이름으로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누리'는 우리말로 '온 세상'을 의미한다. 꾸준히 작은 손길을 보태 착한 세상을 만들려는 KB저축은행의 의지가 담긴 이름이다.
착한누리는 2012년부터 활동을 전개했다. 첫 활동은 무료급식소 '하상바오로의 집'에서였다. 지금도 전 임직원들은 한 달에 두 번 교대로 이 곳을 찾는다. 임직원들은 점심시간을 이용해 식사준비와 배식, 설거지, 급식소 청소 등의 봉사활동을 한다.
하상바오로의 집 개설 25주년을 맞은 2015년 KB저축은행은 우수봉사기관으로 선정돼 감사패도 받았다. 또 2013년부터 환경미화 활동을 시작했다. 한 달에 한 번 정기적으로 전 임직원들이 본·지점 인근의 담배꽁초와 쓰레기를 치우는 '아름다운 거리가꾸기' 활동을 펼치고 있다.
또 임직원들은 서울 가락동, 경기도 분당, 인천 등에서 조별로 '아름다운 거리'를 위한 거리홍보캠페인도 벌이고 있다. 다문화 가정을 위한 후원도 지속적으로 하고 있다.
KB저축은행은 송파구 다문화가족어린이 돌보미 센터인 복지동행사회적협동조합이 매년 어린이날 개최하는 바라미 행사에 정기적으로 후원한다. 지난 1월에는 송파 지역 내 저소득 다문화 가정 중·고등학교 신입생들에게 교복비를 지원하기도 했다.
KB저축은행은 보훈가정과 독거노인가정에게도 도움의 손길을 뻗고 있다. 지난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송파구 내 보훈가정 및 독거노인가정에 의료기기와 생필품을 담은 '착한누리 나눔박스'를 전달했다.
임직원들은 직접 박스를 만들고 포장했다. 박스 안에는 기관지가 약한 어르신들을 위한 가래제거기, 파스 등의 의료기기와 쌀, 간편식 등의 생활 필수품이 담겼다. KB저축은행은 "향후 지속적인 활동으로 기업의 사회적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고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해나가겠다"고 말했다.
19일 금융권에 따르면 KB저축은행은 '착한누리'란 이름으로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누리'는 우리말로 '온 세상'을 의미한다. 꾸준히 작은 손길을 보태 착한 세상을 만들려는 KB저축은행의 의지가 담긴 이름이다.
착한누리는 2012년부터 활동을 전개했다. 첫 활동은 무료급식소 '하상바오로의 집'에서였다. 지금도 전 임직원들은 한 달에 두 번 교대로 이 곳을 찾는다. 임직원들은 점심시간을 이용해 식사준비와 배식, 설거지, 급식소 청소 등의 봉사활동을 한다.
하상바오로의 집 개설 25주년을 맞은 2015년 KB저축은행은 우수봉사기관으로 선정돼 감사패도 받았다. 또 2013년부터 환경미화 활동을 시작했다. 한 달에 한 번 정기적으로 전 임직원들이 본·지점 인근의 담배꽁초와 쓰레기를 치우는 '아름다운 거리가꾸기' 활동을 펼치고 있다.
또 임직원들은 서울 가락동, 경기도 분당, 인천 등에서 조별로 '아름다운 거리'를 위한 거리홍보캠페인도 벌이고 있다. 다문화 가정을 위한 후원도 지속적으로 하고 있다.
KB저축은행은 송파구 다문화가족어린이 돌보미 센터인 복지동행사회적협동조합이 매년 어린이날 개최하는 바라미 행사에 정기적으로 후원한다. 지난 1월에는 송파 지역 내 저소득 다문화 가정 중·고등학교 신입생들에게 교복비를 지원하기도 했다.
KB저축은행은 보훈가정과 독거노인가정에게도 도움의 손길을 뻗고 있다. 지난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송파구 내 보훈가정 및 독거노인가정에 의료기기와 생필품을 담은 '착한누리 나눔박스'를 전달했다.
임직원들은 직접 박스를 만들고 포장했다. 박스 안에는 기관지가 약한 어르신들을 위한 가래제거기, 파스 등의 의료기기와 쌀, 간편식 등의 생활 필수품이 담겼다. KB저축은행은 "향후 지속적인 활동으로 기업의 사회적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고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해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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