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리자니 사무총장은 이날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엑스(옛 트위터)를 통해 이란이 오만과 중재를 통해 미국과 협상을 시도하고 있다는 월스트리트 저널의 보도를 리트윗하며 이같이 밝혔다.
또한 다른 게시글을 통해 "트럼프의 망상적 환상이 이 지역을 카오스에 빠뜨렸다"고 전하기도 했다.
뉴욕타임스에 따르면 라리자니 사무총장은 지난달 28일 공습 전 하네메이로부터 국가 운영 업무를 위임받았다. 그는 미국·이스라엘 공습 표적 대상으로 이번 공습은 피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란 전문가들은 라리자니가 하메네이의 오른팔로 평해지는 모하마드 모흐베르 전 부통령과 이번 분쟁에서 실권을 가질 것으로 보고 있다.
미국·이란은 이란의 미사일 체계·핵 프로그램·역대 대리지원 세력 등에 관해 협상을 진행했으나 결국 의견을 좁히지 못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지난달 28일 이란 공습 이후 단시간 내 군사력 사용이 끝날 수도 있다고 밝힌 바 있다.
외교적 해법 복귀 가능성에 대해서는 "이란이 미국 요구 조건을 현재까지 만족하지 못했다"고 언급했다.
또한 그는 향후 이란에 대한 공격이 얼마나 계속될 지에 관한 질문에 "큰 나라인 만큼 4주, 아니면 그보다 짧게 걸릴 것"이라고 답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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